팔라스 2022 S/S 룩북이 공개되었습니다. 팔라스는 슈프림과 함께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입니다. 팔라스는 영국 팔라스 (이하 영팔), 미국 팔라스 (이하 미팔)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영팔과 미팔 모두 현지시각으로 2/4(금) 시즌 첫 드랍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영팔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금요일 오후 8시((섬머타임 시 오후 7시)에 진행되며 미팔은 기본적으로 토요일 오전 1시(섬머타임 시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00시)입니다. 룩북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팔라스 2022 S/S 룩북
팔라스의 룩북입니다. 전체적인 풀 드랍 리스트가 나와있는데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접속하셔서 직접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맨 위의 자켓류부터 시작해서 상의, 하의, 악세사리 등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Jenewin의 픽
많고 많은 드랍 리스트 중에서 제가 마음에 드는 상품을 몇 가지 꼽아보았는데요.
팔라스의 P로고가 들어있는 스냅백입니다. 깔끔하고 베이직한 것이 어디에나 써도 잘 어울릴 것 같지 않나요??
반스의 스테디 셀러인 올드스쿨의 팔라스의 색깔이 더해졌습니다. 올드스쿨만 해도 되게 이쁜 신발인데 팔라스까지 합쳐지다니 이건 못 참지 않나요??
염소가 그려져있는 풋볼 져지입니다. 팔라스는 매년 다양한 그래픽 티셔츠를 발매하는데 이번에 눈에 띈 건 이 풋볼 져지입니다!
팔라스에서는 매 시즌 여러가지 맨투맨/니트 등을 발매하는데요. 저는 가운데 로고 또는 배색이 들어간 디자인을 좋아해서 이 제품으로 골라봤습니다. 아이보리색에 블랙이 되게 조화롭지 않나요??
저는 집에 바시티 자켓만 몇 벌이 있을 정도로 바시티 자켓을 좋아합니다. 어디에나 무심한듯 걸쳐도 어울리는 그런 디자인인데요. 이번에는 팔라스에서 염소를 모티브로 해서 바시티 자켓을 발매합니다. 염소 뿔을 통해서 팔라스의 P로고를 표현한 점도 재미있네요. 이번에 참전한다면 제 원픽은 이 바시티 자켓입니다.
이상으로 팔라스 2022 S/S 룩북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도 다들 위의 링크를 통해서 모든 룩북을 확인하신 후 어떤 상품에 도전해볼지 고민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슈프림과 팔라스는 언제나 성공을 보장받지 못하더라도 도전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여러분의 원픽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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