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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발렌시아가 글로벌 앰배서더로 임명되었습니다. 한국인이 발렌시아가 글로벌 앰배서더로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W코리아는 3월 23일에 이러한 소식을 알렸습니다. 한소희는 2016년 데뷔 이후 2020년 "부부의 세계"에서 눈에 띄게 아름다운 불륜녀 '여다경' 역할로 주목받은 스타입니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네임"의 주인공을 맡기도 했습니다. 

 

한소희, 그리고 발렌시아가

한소희 발렌시아가 글로벌 앰배서더
발렌시아가X구찌 백을 들고 있는 한소희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발렌시아가 로고가 있는 매장으로 추정되는 곳 앞에서 발렌시아가X구찌의 콜라보였던 '해커 프로젝트'의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발렌시아가는 프랑스 파리의 명품 패션 브랜드이며, 1937년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2015년 알렉산더 왕의 뒤를 이어 발렌시아가의 디렉터가 된 베트멍 출신의 뎀나 바잘리아가 이끌고 있습니다. 뎀나 바잘리아의 해체주의적인 룩으로 힙한 베트멍의 색깔과 발렌시아가의 헤리티지를 적재적소에 잘 배치했다는 평을 받으며 2021년 4/4분기 글로벌 패션 검색 엔진 리스트 (Lyst)가 선정한 리스트 지수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 1위에 오를 만큼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칸예 웨스트의 이지, 미국의 갭과 함께 '이지갭 엔지니어드 바이 발렌시아가' 컬렉션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소희는 울산 출신으로 부부의 세계를 통해 주목받은 라이징 스타입니다. 연예계 데뷔 이전에는 무신사 스토어의 피팅 모델로도 일한 사진이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부부의 세계 이후 수많은 광고와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얼루어 코리아가 선정한 "MZ세대가  요즘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뷰티 뮤즈는?"이라는 설문에서 48%의 투표율을 얻을 정도로 MZ 세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소희의 발렌시아가 글로벌 앰배서더 발표가 담긴 W코리아의 화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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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의 최초 한국인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된 한소희, 그녀의 활동을 앞으로도 잘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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